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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자회사들의 상장이 관심을 받는 가운데 드디어 카카오페이 또한 코스피 상장을 본격화하려고 준비 중이라는 기사가 뜨네요.
공모가 낮춘 카카오페이…기업가치는 더 높아졌다
최근 상장 일정이 지연된 카카오페이가 정정된 증권신고서를 들고 다시 증시 문을 두드린다. 그간 고평가 논란이 꾸준히 일어 온 것을 의식해 일단 공모가를 소폭 낮췄다. 하지만 공모가 산정
news.bizwatch.co.kr
공모가 희망 범위 63,000원 ~ 96,000원이었던 카카오페이는 31일 한국증권거래소에 공모가 희망 범위를 60,000원 ~ 90,000원으로 낮춘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 JP모건증권, 골드만삭스 증권이며 대신증권이 공동주관사를 맡는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도 인수회사로 참여한다고 하니 미리 관련 증권 계좌 개설해 놓은 게 좋겠네요.
카카오페이는 9월 29일 ~ 30일 수요예측, 10월 5일~ 6일 일반청약을 마치면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국내 처음으로 일반청약 물량을 100% 균등 배정하기로 결정한 카카오페이인데요 최소 단위인 20주(최소청약증거금 90만 원)만 청약하면 누구나 균등하게 공모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 철학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에 맞춰 모두가 동등하게 공모주를 받을 수 있도로 한다는 카카오페이측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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