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꾸준함이 답이다
728x90
반응형

일상5

교육부 건강상태 자가진단 코로나 양성 등록/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양성확인서 연달아 신랑과 둘째 아들의 확진으로 나와 큰아이는 살얼음 판을 걷는 기분이다. 집에서도 KF94 마스크를 꼭 쓰고 있으며 수시로 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반갑지 않은 손님 찾아오다(코로나 미워) 결혼 17년 차, 주말부부 2년 차를 향해간다. 다니던 H그룹의 사업 일부분이 분사되면서 세종으로 일터가 옮겨졌다. 본의 아니게 주말 가족이 된 우리 가족이다. 서울 출장이 있어 어제 목요일에 ilikeanne.tistory.com 반갑지 않은 손님 2탄 반갑지 않은 손님이 또다시 찾아왔다. 반갑지 않은 손님 찾아오다(코로나 미워) 결혼 17년 차, 주말부부 2년 차를 향해간다. 다니던 H그룹의 사업 일부분이 분사되면서 세종으로 일터가 옮겨졌다. ilikeanne.tistory.com 담주 시험기간인 첫째에게 엄카.. 2022. 12. 5.
반갑지 않은 손님 2탄 반갑지 않은 손님이 또다시 찾아왔다. 반갑지 않은 손님 찾아오다(코로나 미워) 결혼 17년 차, 주말부부 2년 차를 향해간다. 다니던 H그룹의 사업 일부분이 분사되면서 세종으로 일터가 옮겨졌다. 본의 아니게 주말 가족이 된 우리 가족이다. 서울 출장이 있어 어제 목요일에 ilikeanne.tistory.com 신랑의 확진 소식을 듣고 다음날 아이들과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했다. 나와 큰아이는 음성이고 별 증세 없던 둘째만 희미하게 한 줄이 더 나왔다는 의사 선생님. 그런데 나의 육안으로는 전혀 두 줄로 보이지 않았다. 아이도 살짝 희미하게 한 줄이 보인다는데 내 눈이 이상한 건가? 전혀 1줄로 밖에 보이지 않아 선생님이 월요일 다시 한번 더 하길 권유했다. 그렇게 집에 와서 둘째를 화장실이 있는 안.. 2022. 12. 4.
반갑지 않은 손님 찾아오다(코로나 미워) 결혼 17년 차, 주말부부 2년 차를 향해간다. 다니던 H그룹의 사업 일부분이 분사되면서 세종으로 일터가 옮겨졌다. 본의 아니게 주말 가족이 된 우리 가족이다. 서울 출장이 있어 어제 목요일에 집에 온 신랑. 밤새 몸살 기운이 있어 타이레놀 2알을 섭취했다고 했다. 평소 비염이랑 감기가 자주 걸려서 골골 대긴 해도 이번엔 느낌이 조금 다르다. 타이레놀 2알 덕분에 많이 아프진 않지만 주사라도 한 대 맞으면 어떨까 싶어 병원에 다녀오기로 한 신랑. 몸 상태를 말하니 신속항원검사를 하라고 했나 보다. 그런데 결과는 뜻밖의 두줄 ㅠㅠ 집에서 자가진단 했을 때 음성이더니 코로나가 걸린 거구나. 청정지역으로 우리 집은 여태껏 한 명도 안 걸렸었는데 신랑이 최초로 코로나 확진이다. 정말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담주.. 2022. 12. 2.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과연 언제쯤 다시 다음 최적화가 될까? 언제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 최적화가 될까? 어느 날 갑자기 사이트는 검색되지만 많은 글들이 보이지가 않는다. 카카오 고객센터에 몇 번을 여쭤봐도 돌아오는 답은 현재 정상 수집이 어렵다는 말뿐이다. 도대체 내 글들이 뭐가 문제였을까? 나름 수익도 발생한 티스토리 블로그라 몇 달째 최적화가 안되다 보니 많이 아쉽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은 블로그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매일 수익 0의 행진만 진행되니 속이 탄다. 과연 어떻게 하면 다시 최적화가 진행될까? 가끔 글 올릴때마다 여전히 리캡챠가 뜬다. 도대체 이 리캡챠는 언제 없어지는 걸까? 아마도 이 리캡챠가 뜨지 않는 날 다음 최적화가 될 거라 생각은 든다. 부디 다음 최적화 다시 되었으면 좋겠다. 2022. 6. 19.
기쁘고 기쁜날 건대입구역에서 오랜 벗, 친구를 만나다 3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날 위로해 주러 왔던 내 오랜 대학 동기 그녀. 코로나로 인해 만남은 뒤로하고 카카오톡이나 전화로만 이야기를 나눴던 우리. 이젠 위드 코로나이며 코로나도 조금씩 잠잠해지니 용기 내어 서로 만나기로 한 날이라 기쁘고 기쁜 날이다. 강남에 사는 친구, 경기북부에 사는 나. 어디서 보는게 좋을까 했는데 문득 떠오르는 곳은 건대입구역이다. 2호선을 타는 친구, 1호선을 타야 하는 나이지만 7호선도 갈아탈 수 있어서 2호선과 7호선이 함께 있는 그곳 건대입구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모처럼 수업이 없는 나의 쉬는 날, 아이들을 등교 시키고 부지런히 준비해서 경전철을 타고 다시 1호선을 타고 도봉산역에서 7호선을 타고 열심히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설렌다. 친구도 출발했다고 연락이 왔는데.. 2022. 6.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