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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인 나는 현재 한국경제 지면 신문을 읽는다. 물론 전부 다 이해하진 못하지만 대략적인 경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도라고나 할까.
2월 7일 월요일, 국내 1호 인터넷 은행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선정 작업 마무리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작년부터 공모주 투자를 하는 나에겐 보석 같은 정보 ㅋㅋ 이건 기록해놔야지
*출처: 한국경제 참고함
케이뱅크 상장 대표 주관사는 어디?
케이뱅크는 지난 4일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 씨티증권, JP모간을, 공동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고 한다.
국내 증권사에서는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네 곳이 경합을 했다. 케이뱅크는 당초 올해 흑자 전환하고 내년 IPO를 계획했지만 지난해 예상보다 빨리 흑자로 돌아서면서 일정을 앞당겼다고 한다.
케이뱅크의 지난해 순이익은 224억 원으로 출범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가상자산 거래소 1위인 업비트와 업무제휴를 맺은 이후 고객 수가 증가한 것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이뱅크의 상장 후 기업가치는 주가자산비율(PBR) 6~7배를 적용해 10조 원대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앞서 상장한 카카오뱅크는 PBR 5배 수준에서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한편으로 일각에선 경쟁사인 최근 주가가 하락한 카카오뱅크가 케이뱅크의 상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비교 기업의 기업 가치가 낮아지면서 케이뱅크도 공모가를 높게 책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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