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하고 있는 요즘 폭염으로 전 세계가 힘들어하고 있다. 캐나다는 섭씨 50도까지 올라갔다는 기사를 봤는데 믿어지지 않는다. 자연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처럼 느껴진다. 독일은 폭우라는데 ㅠㅠ
폭염이 잦아지니 자연이 선풍기, 에어컨과 같은 냉방제품에 대한 판매도 급증하고 아이스크림도 많이 찾게 된다. 아침에 북까페에 다녀오면서 집 근처 무인 아이스크림에 들려 아이스크림을 샀다.
바코드 찍으면서 보니 내가 산 아이스크림 제조사는 롯데푸드, 빙그레, 해태(빙그레가 인수한 걸로 앎) 골고루 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 종목 중에 식품주는 대상뿐인데 이번 기회에 폭염 관련 주식에 관심 가져본다.
폭염 관련주 빙과류
1. 롯데푸드
롯데푸드는 대한민국의 식품 회사로 대한민국 4위권 빙과류와 대한민국 1위권 식용 유지 제조 업체이다. 1958년에 설립되었던 삼강을 1977년에 롯데그룹이 인수하면서 롯데삼강이 되었다고 한다. 롯데푸드는 주로 빙과류와 식용 유지의 식품을 제조 판매한다. 장수 빙과류로는 아맛나, 빵빠레와 돼지바, 구구 등이 있다. 2013년 4월부터 식음료 관련 계열사들과 인수 합병을 마무리 짓고 롯데삼강에서 롯데푸드로 사명을 변경하였다고 한다.
* 위키백과 참고함.
주가를 살펴보니 40만 원이 훌쩍 넘는다. 주린이 나에겐 넘 비싼 종목이다. 다른 종목도 살펴봐야겠다.
2. 빙그레
빙그레는 유가공 산업 발전과 국민 생활 건강에 이바지하기 위해 1967년 설립되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빙그레는 지난 50여 년간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새로운 도전으로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은 물론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가공유 1등 제품 ‘바나나맛 우유’, 국내 최초 카톤 아이스크림 ‘투게더’, 떠먹는 요구르트의 대명사 ‘요플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로나’ 등은 국민과 함께 성장해온 자랑스러운 제품이다.
* 빙그레 홈페이지 기업 설명 참고함
3. 해태제과
해태제과는 제과 전문그룹 크라운해태 홀딩스에 소속된 계열회사로 식품 제조, 가공, 판매 및 수입 판매하는 종합 제과기업이다. 과자, 냉동식품 등을 생산하며 전국적 영업조직망을 통해 다양한 유통경로로 최종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식품회사로 성장 중이라고 한다.
해태제과는 지속적인 구매 프로세스의 개선, 효율적인 판매조직 체계 구축 등을 통하여 비용의 효과성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한 노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에프앤가이드 참고함
주린이라 아직 주가 분석을 제대로 못하지만 기본적인 PER, PBR, ROE 정도 확인하면서 관심종목에 넣어본다. 아이스크림 사 먹지만 말고 관련 회사 주식에도 관심 갖는 게 투자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 오늘도 생활 속 폭염 관련주에 대해 살펴보는 걸로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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