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시지가
공시지가는 부동산의 과세 기준이 되는 지가 고시 가격이다. 즉, 부동산을 공시지가 단위로 산정하여 과세하는 제도다. 보통 토지와 건물의 종류, 면적, 위치, 시세 등을 고려하여 산출되며, 지방세와 국세 등 다양한 세금 계산에 사용된다.
공시지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매년 공고하며, 부동산 소유자나 매매 시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또한, 공시지가는 부동산의 실제 가치와는 다른 경우가 많아, 부동산 시장에서의 거래 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공시지가는 부동산의 과세 기준이 되므로, 부동산을 매매하거나 선물하기 전에 공시지가를 확인하고, 이에 따라 세금을 계산하여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부동산 거래 시에는 공시지가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부동산 공시지가 조회 열람방법
지난 23일부터 2023년 주택 공시지가(공시가격)이 공개되었다. 공개되자마자 우리 아파트 공시지가부터 확인해 보았다.
< 부동산 공시지가 조회 -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열람 및 의견 청취 기간을 확인하자. 3월 23일 목요일부터 4월 11일 화요일까지 열람 및 의견청취 가능하다.
좌측 하단 전자열람 바로가기를 누른다.
해당 시/도선택 시/군/구 선택 도로명을 선택하여 각자 조회하고자 곳을 선택한다.
주소를 선택하고 공동주택가격 확인을 누르니 작년 2022년 공시지가와 2023년 공시지가가 나온다. 어머나 무려 1억 이상 하락했다. 올해는 재산세가 조금 줄어들겠구나. 다시 부동산 가격이 오를 날이 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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