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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교육부 건강상태 자가진단 코로나 양성 등록/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양성확인서

by 꿈앤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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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신랑과 둘째 아들의 확진으로 나와 큰아이는 살얼음 판을 걷는 기분이다. 집에서도 KF94 마스크를 꼭 쓰고 있으며 수시로 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반갑지 않은 손님 찾아오다(코로나 미워)

결혼 17년 차, 주말부부 2년 차를 향해간다. 다니던 H그룹의 사업 일부분이 분사되면서 세종으로 일터가 옮겨졌다. 본의 아니게 주말 가족이 된 우리 가족이다. 서울 출장이 있어 어제 목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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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지 않은 손님 2탄

반갑지 않은 손님이 또다시 찾아왔다. 반갑지 않은 손님 찾아오다(코로나 미워) 결혼 17년 차, 주말부부 2년 차를 향해간다. 다니던 H그룹의 사업 일부분이 분사되면서 세종으로 일터가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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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시험기간인 첫째에게 엄카를 주며 밥은 밖에서 사 먹고 되도록이면 스카에서 할 공부 다 하고 씻고 잘 시간에만 들어오라고 제안했다. 코로나 확진 걸린 둘째 아이 밥을 챙겨야 하니 어쩔 수 없이 난 집에서도 줄곧 마스크를 쓰며 생활하지만 큰 아이에겐 힘들 것 같아 내린 결론이다.

 

주말이라 학교 선생님에게 연락은 드리지 않고 교육부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에 들어가 방역기관 통보내역을 등록하니(코로나 양성 확진일)을 등록해더니 등교중지라고 바로 뜬다.

 

건강상태-자가진단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 by 교육부

 

그리고 오늘 아침 선생님에게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양성확인서와 함께 코로나 확진 사실을 메시지로 알려드렸다.

 

신속항원검사-양성확인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양성확인서

 

코로나 확진 2일 차 목 아픈 증상 이외엔 크게 아프지 않게 무탈하게 지나가는 듯하다. 첫날 고열로 잠 못 든 거 생각하면 걱정 많이 했는데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으니 다행이다. 고열이어서 더 걱정했는데 2일 차 되니 열도 잠잠해진다. 처방받은 항생제, 진통제가 효과 있나 보다.

 

아들아 이제 2일 차 지났으니 앞으로 5일 차 잘 버텨보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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