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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VS 적금 의외로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by 꿈앤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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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가도 모를 듯한 금융용어. 오늘은 의외로 헷갈리는 사람이 많은 예금과 적금에 대해서 알아보자.

*출처 : 카카오뱅크

 

적금-예금
예금 VS 적금

 

예금

돈을 한 번에 납입하는 방식의 저축이다. 돈을 보관하는 기간과 방식에 따라 크게 '보통예금'과 '정기예금'으로 나눌 수 있다.

보통예금

보관 금액과 기간의 제한이 없다. 언제든 입금과 출금이 가능하다. 체크카드와 연결해 사용하는 입출금통장이 보통예금이다.

정기예금

정해진 금액을 일정 기간 맡겼다 다시 찾아가는 방식의 예금이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을 1년간 은행에 맡기면 1년 후에 100만 원 +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보통예금과 달리 약속한 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출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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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돈을 여러 번에 걸쳐 납입하는 방식의 저축이다. 일정 기간 정해진 금액을 내고 만기 때 찾을 수 있다. 크게 '정기적금', '자유적금', '보금'으로 나뉜다.

정기적금

정해진 기간에 일정 금액을 내는 방식의 적금이다. 만기 전에 출금할 수 없고, 만기일이 되면 약정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자유적금

정해진 금액 없이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부금

정기적금과 비슷하다. 단, 일정 회차 이상 납입하면 일정 금액을 빌릴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그렇다면 예금과 적금 중 어떤 게 유리할까?

만약 수중에 1,200만 원이 있다면 매달 100만 원씩 내는 정기적금을 드는 게 좋을까 아니면 1년짜리 정기예금을 드는 게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금액과 금리가 같을 때는 적금보다 예금의 이자가 더 많다.

 

예를 들어 살펴보자.

연 이자율 10% 정기예금에 1,200만 원을 예치한 사람이 있다고 하자. 이 사람이 1월 1일에 1,200만 원을 예치하면 다음 해 1월 1일에 1,200만 원 + 120만 원(세전 이자)을 받을 수 있다. 정기예금 가입자는 예치 기간 내내 같은 이자를 받기 때문이다.


반면 적금은 그렇지 않다. 1월에 낸 100만 원에는 12개월간 10%의 이자가 붙지만, 2월에 낸 100만 원에는 11개월간, 3월에 낸 100만 원에는 10개월간만 10%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즉, 매달 납입하는 금액에 따라 이자가 달라진다.

 

 

 

만기 전에 적금 깨야 한다면 중도해지냐 긴급출금이냐

알다가도 모를 듯한 금융 용어. 오늘은 만기 전에 적금을 깨야하는 상황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은 중도해지와 긴급출금에 대해서 알아본다. * 출처 : 카카오뱅크 중도해지 영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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