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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한 수면 습관은 이렇게

by 꿈앤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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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3인 첫째는 요즘 기말고사 준비로 바쁩니다. 엄마의 마음 같아서는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시간을 활용하고 밤에는 11시 전에는 취침을 하길 바라는데 수면 패턴 잡아주기가 어렵네요. '잠이 보약이다'라는 옛날이 있는데 수면의 질과 양은 아이들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자라나는 10대 청소년에게는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수면은 아이들의 성장뿐만 아니라 학습 능력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수면 패턴 잘 잡아주고 올바른 수면습관으로 건강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네요.


요즘 아이들은 학교 끝나면 학원을 다녀오고 또 집에 와선 학원 숙제하고 공부하느라 못한 게임이며 유튜브 시청이며 이런 스마트기기 이용을 쉬는 것으로 착각하며 휴식을 취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건 뇌의 휴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에 아이들에게 피로감이 더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렇게 스마트기기를 이용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 자정도 금방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수면 습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의 육아정보를 받아보는 아이엠스쿨에서 건강한 수면 습관 관련 정보가 올라와서 함께 공유해봅니다.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한 수면 습관은 이렇게


건강한 잠을 위한 습관 4가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수면을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양질의 잠을 잘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한 수면 습관은 이렇게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한 수면 습관은 이렇게

 

 

1. 일어나는 시간만큼은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최대한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만큼은 일정하게 유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잔 시간만 생각해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를 반복하면 불면증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2. 누워도 잡생각만 날 땐 그냥 일어나기

 

자려고 누워도 잠은 오지 않을 때 많죠? 잠은 오지 않고 딴생각만 계속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억지로 잠을 청하는 것보다 방 밖으로 나와 다른 일을 하는 게 더 낫다고 합니다. 책을 보다가 졸리면 침대로 와서 눕는 게 더 좋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침대는 잠자는 곳이라는 습관을 들이면 좋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책을 읽다 보면 잠이 금방 오는 것 같습니다.

 

3. 취침 1시간 전부턴 디지털 기기 멀리하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처럼 빛과 소음으로 뇌를 각성시키는 디지털기기는 취침 1시간부터 멀리해 주는 게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블루라이터 필터'옵션으로 청색광을 제거해주는 게 좋아요. 또한 자다가 깼을 때 무의식적으로 휴대전화를 켜는 행위는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 청색광 자극으로 잠에서 아예 깰 수도 있다고 하네요.

 

4. 발을 따뜻하게 하기

 

전문가들은 잠들기에 최적의 온도는 18~22도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방 온도나 침구 역시 너무 따뜻하기보다는 시원한 정도의 방이 질 높은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발은 따뜻해야 잠을 편히 잘 수 있으므로 수면 양말 등을 신어서 발을 따뜻하게 해 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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